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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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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4/14/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2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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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희망바다 만들기 상호 협력하기로 기장군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희망바다 바다 만들기 업무협약을 3월 19일기장군청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장연안 해역의 체계적·효율적 해양개발 및 보전에 뜻을 함께 하고 풍요로운 연안해역 조성과 지역 수산산업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본사의 기장군 이전부지 확보 및 관련 절차 협력, 바다밑 도시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바다목장·바다숲 조성사업 등 수산자원조성에 관한 사항, 생태체험·관광사업 및 지역연안 활성화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2010년10월 수산자원사업단으로 시작해 2012년1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정식 출범한 해양수산부 산하 수산자원 조성분야전문기관이다. 1본부 5개 지사 연간사업비 900여 억 원 규모로 본부에는 100여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주요업무는 인공어초·바다숲·바다목장 조성과 종묘방류 등 수산자원조성사업, 자원조성기술개발·적지조사·생태환경조사·사후관리 및 효과분석 등 기초연구사업,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TAC(총허용어획량제도)사업 및 기후온난화 관련 현장지원 사업, 수산자원관리 촉진을 위해 국가·지자체가 위탁·대행하는 사업 등이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 조성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진 기관으로 공단 본사의 기장군 이전은 상당한 의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 증진으로 지역 수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